수어사이드 스쿼드 실사영화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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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3. 영화 목록
4. 주요 등장인물
5. 기타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ww.firstcomicsnews.com/Suicide-Squad-Movie-logo-600x257.png
파일:화면 캡처 2021-04-07 235748.png
DC 확장 유니버스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시리즈를 다룬 문서이다.


2. 특징[편집]


1편의 슬로건인 나쁜 놈들이 세상을 구한다가 말하듯이, 본작들의 주인공들은 몇 명을 제외하면 히어로들이 아니고 히어로들이 쓰러뜨려야 하는 적들인 빌런들이다. 즉 본 시리즈는 사실 히어로물이 아니라 피카레스크물의 성격이 더욱 강하다.

이런 특색으로 인해 처음에는 악독한 빌런물로 나오다가 후반부에 급하게 평범한 히어로물처럼 스토리가 구성된 1편은 상당한 혹평을 받았고, 반대로 적군 아군 안 가리고 마구잡이로 죽이는 형식의 2편은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1]

시리즈 공통의 특징은 자살 특공대(수어사이드 스쿼드)라는 이름처럼 "범죄자들이 미국 정부의 명령에 따라 자살에 가까운 임무를 맡는다"라는 구성으로 되어있으며 이 배후에는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고 싶어하는 미국 정부와 정부 특수 부서 "아거스"의 국장 아만다 월러가 존재한다. 정부는 매 시리즈마다 범죄자들의 몸 속에 폭탄칩을 심어놓고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기를 협박하며, 만일 불이행할시 폭탄을 터뜨려 죽여버린다.

별로 유명하지 않은 빌런들이 대거 등장하는 시리즈이기도 하고, 또 많이 죽어나가는 시리즈이기도 하다. 어차피 DC 코믹스에는 듣도 보도 못한 빌런들이 수천, 수만개 정도 존재하기에 몇십명쯤 죽여버려도 유니버스에 별 타격은 없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최초의 "빌런 팀" 영화 시리즈라는 것이다. 이 영향으로 국내에서는 "히어로 팀"의 상징격인 어벤져스와는 정반대로 "빌런 팀"의 상징격 명칭이 되었으며 이로 인해 국내 악명 높은 범죄자들이나 물의를 일으킨 인물들이 모여있는 사진을 보고 "한국의 수어사이드 스쿼드"라고 하는 농담이 성행한다.


3. 영화 목록[편집]


연도
제목
포스터
감독
비고
2016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파일:external/6b8ffe6b9336c567757df9d4847ccf562f8083ff1d87fd3c786483d22d1cd9c9.jpg
데이비드 에이어
1편
2021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The Suicide Squad
파일:더수스_국내 스타 포스터.jpg
제임스 건
2편 (리런치)[2]


4. 주요 등장인물[편집]




5. 기타[편집]


1편은 혹평을 받았으나 흥행은 대성공해서 속편 제작에 성공했으며 이후 제임스 건이 감독한 속편인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호평을 받고 제임스 건이 이와 관련된 "빌런물" 시리즈의 책임자를 맡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시리즈가 받을 평가 측면의 미래는 굉장히 밝은 상황이다.

제임스 건은 3편 제작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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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2편도 후반부에 동료애를 강조하는 히어로물이 되어 비판을 받기는 했다. 다만 1편과는 달리 이 팀은 며칠 내내 같이 함께하느라 어느정도 정이 들었고, 그러고서도 팀원 내 스파이가 있어서 서로를 죽였기에 작중 몇 시간 만에 급하게 동료애를 형성했던 1편보다는 좀 더 말이 되는 전개를 보여줬다.[2] 리부트처럼 이야기를 처음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전작을 전작 대우 하기는 하지만 전작을 안봐도 큰 의미는 없을 정도라는 것을 뜻한다.